미스대구 진 김려은 "너무 많은 상에 놀랐어요"…`2017 미스대구` 입상자 영남일보 방문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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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2 16:55  |  수정 2017-05-22 16:59  |  발행일 2017-05-22 제1면


'2017 미스코리아 대구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미스 쉬메릭 진 김려은(25·경북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선 김지원(21·계명대 성악3), 미·풀비체 이채연(19·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미스윤상철그린포란 서현(21·계명대 세무회계학2),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심혜주(22·영남대 영어영문학3), 미스리제네프태피톡톡 이승아(23·숙명여대 성악4,) 미스의성마늘소 김도연(20·세종대 무용2)씨가 22일 영남일보를 방문했다.

미스대구 진을 수상한 김려은씨는 2017 미스대구선발대회에서 진 외에도 상 3개를 더 받아 4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려은씨는 "너무 많은 상을 받아서 정말 많이 놀랐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보답할 수 있도록 이 자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스대구 진ㆍ선ㆍ미 수상자는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출전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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