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신동' 나하은, 대구 홍보대사 됐다···나하은 홍보대사 위촉식 열려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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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5 13:11  |  수정 2019-05-01 11:23  |  발행일 2019-03-25 제1면


댄스 신동이자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대구 출신 나하은 양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시는 23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에 앞서 나하은(10)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나하은 양은 인기 아이돌 및 걸그룹 '커버댄스'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어썸하은)에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312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20만 명에 달한다.

나하은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올해 4기째인 대구어린이기자단 385명에게 기자증을 수여하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130개교 385명으로 구성된 4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시민건강놀이터', 'DGB대구은행파크 및 대구빙상장' 특별취재를 시작으로 대구 곳곳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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