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가 20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상하수도 분야 151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가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기술을 교류한다. 전시관에서는 상하수도 기자재, 측정 장비, 운영·관리 솔루션 등 물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 협력회의·포럼, 분야별 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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