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의 한 밭에서 농민이 트랙터를 타고 출하기에 접어든 양배추를 갈아엎고 있다. 양배추를 재배하는 제주 농민들은 21일 가격폭락을 막기 위해 재배 물량의 10%를 산지 폐기키로 결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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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의 한 밭에서 농민이 트랙터를 타고 출하기에 접어든 양배추를 갈아엎고 있다. 양배추를 재배하는 제주 농민들은 21일 가격폭락을 막기 위해 재배 물량의 10%를 산지 폐기키로 결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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