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전북 군산 (상) - 내항과 원도심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전북 군산 (상) - 내항과 원도심
    “내항 네거리로.” 창밖으로 흘러가는 해망로 옛 상업지구의 모습은 폐허에 가까웠던 10년 전과 무척 달랐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남아 있던 건물들은 모두 말쑥하게 단장을 한 모습으로
    2019-02-15 08:33:59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
    잡목이 우거진 오솔길을 오른다. 짧지만 숨이 턱 막히는 가파른 길을 쉬운 길 두고 부러 오른다.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무언가를 찾아 뒷산을 올랐던 어린 시절처럼 이곳에 오면 꼭 그러
    2019-02-01 08:18:20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양산 통도사 안양암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양산 통도사 안양암
    한눈에 내려다본다는 것, 그것은 대단히 짜릿한 우월. 총총 안달난 마음이 산길을 달려 통도사(通道寺) 안양암(安養菴)으로 향한다. 절집이 앉은 자리는 안양동대(安養東臺)라 하여 통
    2019-01-25 08:12:14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주 감포읍 오류리 연동마을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주 감포읍 오류리 연동마을
    경주의 연동마을과 포항의 두원리는 실개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갈라진다. 천은 복개되어 있고 군데군데가 우물처럼 열려 있다. 한 발은 포항에, 한 발은 경주에 두고 서서 하천의 가느
    2019-01-18 07:34:16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포항 구룡포읍 삼정리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포항 구룡포읍 삼정리
    삼정리(三政里)는 구룡포의 이름난 과메기 덕장이다. 덕장의 7할은 비어 있다. 과메기들은 전국의 어딘가로 떠났다. 3할은 여전히 맹렬한 햇빛과 습하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바람 속에
    2019-01-11 07:45:46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영천 보현산 천문대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영천 보현산 천문대
    마을을 지나자 산길은 엄청난 각도로 굽어지기를 반복한다. 무거운 하늘이 그 큰 얼굴을 부라리고 안온한 사람의 땅은 멀리 깊어진다. “여기서 가는 데만 30분이 걸릴 겁니다. 엄청
    2019-01-04 08:20:10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함양 개평마을 일두고택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함양 개평마을 일두고택
    마을의 오래된 길은 천 따라 오르는 길. 길은 언제 단장을 했는가, 어쩌면 어제인가. 드문드문 좁은 돌계단이 천으로 내려서면 빨래하는 아낙과 물놀이하는 아이의 환영이 와락 피어오른
    2018-12-28 08:16:38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경남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 시목마을의 노부부 이야기 그리 오래지 않은 옛날, 시목마을에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허두천 할아버지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이옥금 할머니가 초가집을 개량한 낡은 집에서 살고
    2018-12-21 08:19:35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안동 봉정사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안동 봉정사
    도라지꽃이 만발했었지, 10여 년 전 봉정사(鳳停寺) 가던 길엔. 오늘 길가 빈 밭들은 스산하고 땅은 숨도 삼켜 쉰다. 봉정사 매표소를 10여m 앞두고 멈칫한다. 이대로 오를 수도
    2018-12-14 07:59:01
  •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영주 소수서원
    [류혜숙의 여행스케치] 영주 소수서원
    지난밤 눈이 왔던 모양이다. 말끔한 도로의 가장자리, 둔덕의 응달진 곳마다 흰 눈이 쌓여 있다. 영주 풍기읍의 외곽을 지나 곧 순흥면(順興面)으로 들어선다. 고려 충목왕의 태를
    2018-12-07 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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