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6승을 달성한 가운데 아내 배지현이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류현진의 등 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온 파이어(On Fire)”라고 했다.
배지현은 류현진 머리 위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
배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워낙 낙천적이고 착하다. 꽤 오래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심성이 고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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