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인회계사 1차시험 4.84대 1 경쟁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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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07:47  |  수정 2019-01-24 07:47  |  발행일 2019-01-24 제14면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작년보다 239명 줄어든 9천67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금융감독원이 23일 밝혔다. 올해 예상합격인원은 2천명이다.

이에 경쟁률은 지난해(5.83대 1)보다 하락한 4.84대 1로 나타났다. 지원자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이 65.7%이고, 여성은 34.3%였다. 여성비중은 2017년 31.7%, 2018년 32.6%로 3년 연속 늘었다. 지원자 평균연령은 만 26.6세이며, 20대 후반이 50.1%로 가장 많았다. 20대 전반과 30대 전반 연령대는 각각 36.8%, 8.9%로 파악됐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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