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예타면제 29일 발표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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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  발행일 2019-01-24 제2면   |  수정 2019-01-24

각 지역 초미의 관심사인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결과가 29일 발표된다.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는 23일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29일 열릴 국무회의에서 발표된다.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지, 또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할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경제성, 효율성, 재원조달 방법 등을 미리 살펴 사업 추진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절차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엄격한 선정 기준을 세워 광역별로 1건 정도의 공공인프라 사업들은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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