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경산시 자인면 이통장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박찬구 경산시 자인면 이통장연합회 회장이 지역사회 화합분위기 조성 및 농작물재해 피해 해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2013년 1월부터 경산시 자인면 동부2리 이장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자인면 이통장연합회 회장과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을 겸임하면서 이통장연합회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농정 시책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지역의 대표 작목인 복숭아작목반 총무를 10여년간 역임해오면서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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