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 입력 2019-01-23 08:59  |  수정 2019-01-23 08:59  |  발행일 2019-01-23 제1면

 23일 대구·경북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의성 영하 7도, 봉화영하 5.2도, 안동 영하 3.7도, 대구 영하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경산 12도, 대구가 11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7∼1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6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상당수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는 곳이 많이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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