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로또 판매액 3조9천658억…15년만에 최대

  • 입력 2019-01-23 00:00  |  수정 2019-01-23

경기가 나쁠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인 로또가 지난 한해 4조원 가까이 팔렸다. 판매량과 판매액 모두 15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작년 1년(1월1일∼12월31일) 로또복권 판매액은 3조9천658억원(잠정치)으로 집계됐다.

한 게임에 1천원임을 고려하면 판매량은 39억6천500여 게임이다. 작년 판매액과 판매량은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판매량 기존 기록은 37억9천700여 게임(판매액 3조7천974억원)이 팔린 2017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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