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판매처는? 31일까지 할인율 10% 확대…"현금으로 사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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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2 15:15  |  수정 2019-01-22 15:15  |  발행일 2019-01-2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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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뉴스광장' 캡처

2019년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중소기업벤처부측에 의하면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이 구매시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월별 할인 구매 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확대되고, 한도 금액의 확대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누리상품권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 판매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 '온누리상품권' 코너를 클릭해 '구매지점 찾기'를 클릭하면 현재에서 위치가 가장 가까운 구매처를 확인할수 있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1400여개 상점가, 전통시장, 18만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시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현금으로 사야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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