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중국 여자 테니스 선수 리나, 아시아선수 첫 명예의 전당

  • 입력 2019-01-22 00:00  |  수정 2019-01-22
[S피플] 중국 여자 테니스 선수 리나, 아시아선수 첫 명예의 전당

리나(중국)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AP통신은 21일 “올해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리나와 마리 피에르스, 예브게니 카펠니코프가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2014년 은퇴한 리나는 2011년 프랑스오픈, 201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했으며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 국적의 피에르스는 1995년 호주오픈, 2000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다.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는 7월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