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대한(大寒)인 20일, 영덕군 축산항 덕장에서 한 어민이 은빛 자태를 뽐내며 말라가는 대(大)멸치를 살펴보고 있다. 멸치 말리기는 겨울어군이 형성되는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풍에 일주일 정도 건조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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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대한(大寒)인 20일, 영덕군 축산항 덕장에서 한 어민이 은빛 자태를 뽐내며 말라가는 대(大)멸치를 살펴보고 있다. 멸치 말리기는 겨울어군이 형성되는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풍에 일주일 정도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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