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우즈, 올해 첫 대회는 토리파인스

  • 입력 2019-01-18 00:00  |  수정 2019-01-18
[S피플] 우즈, 올해 첫 대회는 토리파인스

예상대로 타이거 우즈(미국)의 선택은 토리파인스였다. 우즈는 오는 2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부활을 선언한 우즈의 2019년 첫 출전이다. 우즈가 올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일찌감치 예상했다. 대회가 열리는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우즈에게 안방이나 다름없고 우즈가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무려 8번이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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