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경북의정봉사대상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한 '2018년 제11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장시원 군의장은 3선 군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의 펼진 결과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당선돼 강한 리더쉽과 통솔력으로 그간 배우고 느낀 것을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군정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 계발 노력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민원해결로 울진군의회의 품격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 구현,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의회 실천, 배우며 연구하는 선진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 본회의 입법활동,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의회가 군민 속에 살아 숨쉬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지대한 공적을 쌓았다.

그는 울진군의회 6~8대 3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통령상, 환경부장관상, 2017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선의 장시원 의장은 수상소감을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해 이 상의 영광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며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린다 ”고 밝혔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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