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획재정부의 KT&G 사장 교체 관여와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재민(33·행정고시 57회) 전 기재부 사무관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1일 오후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공무원이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며 "신 전 사무관에 대해 내일 검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재부 "직무상 비밀 누설 신재민 前사무관 검찰 고발"
- 입력 2019-01-01 00:00 | 수정 2019-01-01
영남일보TV
더보기![[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 새단장 후 방문객 줄어든 대구 앞산공원…관광명소화 2단계 사업은 '답보 상태' 1
- [속보] 경북대 학장회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 155명 의결 2
- 대구지역 아파트 50.5% 준공 20년 초과…지방광역시 중 가장 낮아 3
-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워진 동성로…'제6회 커피&베이커리 축제' 4
- '전국 광역단체중 최초' 대구시, 7월부터 공무직 정년 연장한다 5
- 민테크, 23일 공모주 청약 시작 6
- 디앤디파마텍, 공모주 마지막날 청약경쟁률 7
- 해산절차 수순밟는 대구컨벤션뷰로 '강력 반발'…첫 공식입장 8
- '한반도 3대 도시' 영광 되찾자…대구시 미래 발전전략 공개 9
- [사설] '가장 시끄러운 도시' 대구, 경각심 높여야 오명 벗는다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