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작 |
우희경 작 |
홍윤식 작 |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 꿈’전을 열고 있다. 지역 미술가 100명이 새해와 돼지를 소재로 제작한 작품 110여 점을 볼 수 있다.
아양아트센터 측은 “돼지는 제물을 상징하며 다산의 의미를 갖고 있다. 돼지 꿈을 꾸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큰 희망을 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록, 우희경, 남학호, 김상옥, 이우석, 조은희, 정연주, 김상용, 김우정, 김준용, 최영순, 이명희, 정성철, 전일명, 김연화, 김정기, 홍윤식 등 10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나만의 가죽장신구 만들기’ ‘감사엽서 보내기’도 진행된다. 2019년 1월6일까지. (063)230-3312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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