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스 관리직과 협력업체 생산성 및 품질향상 결의대회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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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4 18:55  |  수정 2018-11-14 18:59  |  발행일 2018-11-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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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최근 경주 본사 2공장 대강당에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결의대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스 제공>

<주>다스(사장 송현섭)의 전체 관리직과 협력업체(1차) 대표들이 최근 경주 본사 2공장 대강당에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결의대회를 열었다. 다스와 협력업체 간 생산성 및 품질혁신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다짐, 2017~2018년 생산실적 및 품질실적 설명, 결의문 낭독, 대표이사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다스측은 자동차 시트분야 선두기업으로서 경영현황과 비전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협력업체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 다스 관리직과 협력업체(1차) 대표들은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제품가치 창출과 품격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고객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로 결의했다.
 

김기현 다스 노사협력팀장은 "임직원들의 내적 분위기 쇄신과 위기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사에 안정된 내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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