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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저런말] “재벌이 우파 기득권이라면…"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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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20 | 발행일 2018-10-20 제2면 | 수정 2018-10-20

◇“재벌이 우파 기득권이라면 귀족노조는 좌파 기득권 세력이다. 이 두 세력이 우리나라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정두언 전 의원(최근 국감에서 불거진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논란 관련)

◇“북한이란 사회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적기 때문에 탈북 기자가 나타나면 적대행위라 반박할 수 있다. 통일부가 고민끝에 그런 결정을 내린 것”-탈북민 출신인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탈북민 출신 조선일보 기자가 남북고위급 회담 취재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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