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두 아이 부모 됐다…8년만에 둘째 딸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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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00:00  |  수정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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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개그맨 유재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측은  19일 "유재석 씨 아내 나경은 씨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 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개그우먼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9월 첫 아들인 지호군을 얻고 8년만에 딸을 얻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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