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과 열애설 승리 "나는 다 걸렸다" 후배 향한 발언 '눈길'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8-10-19 00:00  |  수정 2018-10-19
20181019
사진:유혜원 sns

빅뱅 멤버 승리가 신인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승리와 유혜원의 염문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각자 SNS에 게시한 사진들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혹도 덧붙였다. 이 가운데 유혜원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혜원은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신인 배우다. 그는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유혜원은 7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두나, 손석구, 장서희, 고원희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당시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유혜원에 대해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라며 "광고계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소속사는 유혜원의 열애설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승리의 ‘비밀연애’가 이번에도 또 들킬지도 관심이다. 승리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후배 그룹을 만나 웃기면서도 씁쓸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승리는 "너희들 되게 화기애애하다. 데뷔한지 1년 반이면 한참 좋을 때다. 갑자기 형들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문자가 수백개가 와 있으면 스캔들이 터진 건데, 바로 핸드폰을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물을 한잔 마시고 확인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특히 승리는 또 "사랑은 하되 걸리지마. 나는 다 걸렸지만 너희는 걸리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승리가 물을 마시고 핸드폰을 확인했을지에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