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58회

■ 가로열쇠

1. 화가 나서 옆으로 흘겨보는 눈을 가자미의 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으로 흘겨보다.

3. 오이를 가로썬 다음에 고기와 양념을 넣고 버무려 약간 볶은 반찬.

7. 남자가 아내를 맞아들이는 일. *여자는 시집가고, 남자는 ○○가지요.

8. 가슴의 앞쪽 전부.

9. 같게 한 모양으로. *이 그림과 ○○ 그려 보아라.

12. 나쁘게. *지금 한 말은 농이니 ○○ 생각하지 마라.

13. 어떤 장소에 존재하다. 이것의 높임말은 ‘계시다’이지요. *그곳에는 산도 있고 물도 ○○.

17. 안개비보다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무우. 연우.

18. 돌을 다루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석공. 석수.

19. ‘물방개’의 준말.

22. 집어서 밖으로 내놓다. *화로에서 구운 고구마를 밖으로 ○○○○.

23. ‘권적운’의 순 우리말.

■ 세로열쇠
1. 가을에 여러 날 줄곧 내리는 비. 추림.

2. (태도나 행동이)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릴 정도로 어리석고 둔함. *○○하기는 곰일세.(속담)

4. ‘이튿날’ ‘초이틀’ ‘초이튿날’의 준말.

5. ‘물들다’의 사동. 물들게 하다. 염색하다. *머리를 검게 ○○○○.

6. 가슴의 속. *어쩐지 자꾸만 ○○○이 쓰리고 아프다.

10. ‘언행이 막된 몹쓸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 웃음과 몸을 파는 계집. 노는계집. 유녀.

14. 기생·갈보·색주가 따위의 여자를 두루 이르는 말. 논다니. 유녀.

15. 갓을 만들거나 고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16. ‘층운’ ‘층구름’을 달리 이르는 말. 지평선과 나란히 층을 이루고 땅에 가장 가깝게 끼는 구름.

20. 남의 ‘남편’을 얕잡아 이르는 말. ↔ 계집.

21. 수릿과의 새. 몸빛은 어두운 갈색이며, 가슴에 흑색의 세로무늬가 있음. 공중을 맴돌며 지상의 먹이를 노리지요. *○○ 까치집 뺏듯. (속담)


[응모요령]

▨제558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1월1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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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6회 당첨자]

▶박진희(경산시 압량면 압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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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임임숙(대구시 수성구 고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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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8회 문제 및 제556회 (9월14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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