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조망·채광 ‘삼박자’ 갖춘 주거복합아파트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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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  발행일 2018-10-19 제13면   |  수정 2018-10-19
■ 앞산 삼정 그린코아 트라이시티
22일 특별공급·23일 1순위 접수
교통·조망·채광 ‘삼박자’ 갖춘 주거복합아파트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조감도. <삼정기업 제공>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앞산 삼정 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도심 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로, 전국 최초로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것이다. 트라이시티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도심에서 교통, 조망, 채광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고 그 중 최초 공급단지여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 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탁트인 앞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세대 4Bay, 무상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KT 홈 IoT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 앱으로 외부에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밸브를 제어할 수 있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호환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주차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줄을 이은 만큼 분양결과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남구 대명동 1118-1 일대에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면적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29㎡형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12~14일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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