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상 문화체육부문 임승환, 사회복지부문 박영돈, 산업경제부문 이창언씨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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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0 17:23  |  수정 2018-10-10 17:23  |  발행일 2018-10-10 제1면
20181010
임승환씨
20181010
박영돈씨
20181010
이창언씨

경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부문 임승환씨(57·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사회복지부문 박영돈씨(61·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산업경제부문 이창언씨(58·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교수)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승환씨는 사회교육 현장에서 각종 스피치 교육, 칼럼 등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박영돈씨는 2003년부터 14년간 지역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에게 쌀 1만5천kg, 연탄 5만장, 각종 생활필수품 등을 기부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창언씨는 경산시 K뷰티 화장품산업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의 국가지원 사업화와 지역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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