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 관광의날 국무총리 표창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이 최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제45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및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이끌고 있는 차순도 회장은 2014년부터 대구시 의료관광 마케팅 사업을 진두지휘해 2017년 기준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대한민국 3위, 광역지자체 최초 2년 연속 2만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내부적으로는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7년 전국 최초 의료관광 분야 인큐베이팅 시설인 대구광역시 의료관광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창업지원센터의 보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대구의료관광 통역사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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