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신] 여자 컬링 국가대표, 으뜸병원에서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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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2 07:45  |  수정 2018-10-02 07:45  |  발행일 2018-10-02 제20면

2018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지정병원인 대구 으뜸병원에서 체력증진 및 재활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으뜸병원에서 실시하는 재활치료는 앞으로 있을 선발전이나 국제경기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단계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으뜸병원은 2016년부터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해 왔으며, 컬링 국가대표팀의 부상 예방과 치료 및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또한 2017년 9월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증진을 위한 멘탈 코칭 시간을 가졌다. 으뜸병원은 경북도체육회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컬링 국가대표팀의 치료를 전담하며 선수들의 치료와 부상 방지에 힘을 써왔다. 또 컬링 국가대표팀 외에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지정병원 및 대구FC 프로축구단 공식 지정병원을 담당하면서 많은 프로·아마추어 및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치료와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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