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솔거미술대전 수상작 전시가 청도 연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솔거미술대전은 신라시대 솔거의 정신을 이어받고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우식 대구미술협회 부회장이 마련한 미술 공모전이다. 대상 수상자에겐 개인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종합대상은 김도희(입체부문·사진), 최진선 작가(평면부문) 에게 돌아갔다. 29일까지. 010-4508-6792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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