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대가대병원 전창호 교수 정도관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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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8 07:51  |  수정 2018-09-18 07:51  |  발행일 2018-09-18 제20면
[의료단신] 대가대병원 전창호 교수 정도관리대상 수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2018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사진>가 ‘정도관리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국내 의료기관의 임상병리검사 표준화와 품질 관리를 위한 국가 공인 신빙도조사사업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창호 교수가 수상한 정도관리대상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향상시켜 국민 보건에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창호 교수는 전국적으로 분변 잠혈 검사에서 위양성이 많이 발생해 그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도관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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