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여중 3학년 김채린, 제23회 TBC 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대상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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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6 00:00  |  수정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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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TBC 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에 소선여중 3학년 김채린양(사진)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첼로 최하민군과 성악 김나현양은 특상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상을, 플루트 부문의 정민아양은 TBC 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TBC콩쿠르에는 전국 초중고생 240여명이 참여했고, 수상자들에게는 음악제와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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