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클립] 印尼 대통령, 육상 유망주 조흐리 방문

  • 입력 2018-08-16 00:00  |  수정 2018-08-16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4일 지진 피해를 본 롬복 섬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장을 돌아본 뒤 100m 유망주이자 이미 인도네시아 육상 영웅으로 떠오른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의 집을 찾았다. 그는 “지난해 정부가 지어준 조흐리의 집을 방문했다. 다행히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전하며 “조흐리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고향에 희망을 안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조흐리는 7월11일 핀란드에서 치른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10초18의 기록으로 남자 100m 챔피언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남자 100m 기록은 10초17이다. 인도네시아는 조흐리에게 자국 기록 이상을 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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