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타악기+재활용품 이용 ‘잼스틱 더 콘서트’ 18일 공연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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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6   |  발행일 2018-08-16 제20면   |  수정 2018-08-16

‘잼스틱 더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된다.

2005년 창단된 잼스틱(ZAMSTICK)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클래식 타악 전공자 4명과 피아노 전공 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클래식 타악기 외에도 파이프, 페인트통, 재활용품을 이용한 연주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는 코믹 퍼포먼스, 재활용 쓰레기통을 활용한 연주, 붐웨이커 악기 연주는 물론 샌드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모래 이야기와 같은 볼거리도 준비했다. 동요 메들리,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등도 들려준다. 공연 중간 악기에 대한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전석 1만원. (053)230-3318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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