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피플] 日 스프린터 료타 “2관왕 될 것”

  • 입력 2018-08-15 00:00  |  수정 2018-08-15
[A피플] 日 스프린터 료타 “2관왕 될 것”

일본 스프린터 야마가타 료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목표로 내세웠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4일 “야마가타가 13일 아시안게임 결단식에 ‘일본 선수단 주장’ 자격으로 나서 금빛 목표를 밝혔다”고 전했다. 야마가타는 “1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며 “특히 400m 계주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바통을 넘기며 이 기운을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계주팀 모두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가타는 일본 남자 100m 기록(9초98) 보유자 기류 요시히데를 제치고 100m 대표로 선발됐다. 케임브리지 아스카가 야마가타와 함께 100m에 나선다. 야마가타의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00이다. 올 시즌에는 10초05를 뛰어 아시아랭킹 공동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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