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노상 소변기 시민들 불만

  • 입력 2018-08-15 00:00  |  수정 2018-08-15

프랑스 파리의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공중소변기가 현지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13일(현지시각) 전했다. 파리시는 친환경 기능을 갖춘 이 소변기를 거리 곳곳에 설치해 노상방뇨에 따른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외부에 완전히 노출된 이 소변기가 흉하다면서 지역 당국에 철거를 요구하고 있으며 청원서 제출도 계획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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