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신과함께-인과 연’> |
데뷔 이래 출연해온 영화만 수십편에 달하는 마동석.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전체 관객수만 1억여명을 넘겼다.그 중 주연으로 출연한 ‘부산행’과 ‘신과함께2’, 특별출연한 ‘베테랑’과 ‘신과함께1’. 출연작 중4편이 천만관객이 선택한 영화가 됐다.
마동석은 '신과함께-인과연'에서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의 과거를 풀어내고 이승과 저승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주요 역을 맡았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캐릭터 역시 성주신.
한국 전통의 특징을 담은 성주신으로 또 하나의‘한국형 히어로’를 만들어낸 마동석은 그의 팔뚝만큼이나 단단하고 특별한 연기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의 영화계에 빠질 수 없는 존재로서의 입지를다지고 있다.
‘부산행’에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을 통해 주연으로는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만들어낸 마동석은 액션영화의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전통 정서가 담긴 영화에도 적용시키며 대체불가한 독보적인 캐릭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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