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신소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비주얼 시선강탈자 등극

  • 윤용섭
  • |
  • 입력 2018-08-13 00:00  |  수정 2018-08-13
20180813

신인 배우 신소이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비주얼 시선강탈자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신소이는 나혜성(박주미 분)의 예뻤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린 혜성 역을 맡은 신소이는 나혜성의 회상장면에 등장했다.

단정한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의 풋풋함과 청초함을 뽐내며 익숙한 칭찬들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양갈래 머리를 땋고 순수한 미소를 지은 신소이는 예쁜 어린 혜성 그 자체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성장 드라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