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6일까지 도의원 당선인 등록…내달 5일 개원

  • 입력 2018-06-19 00:00  |  수정 2018-06-19

 경북도의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도의원 당선인의 의원 등록을 받는다.


 '경북도의회 회의규칙' 제2조에 따라 의원으로 당선된 자는 임기개시 이전에 당선증서를 의회사무처에 제시하고 의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대상은 제11대 도의회 의원 당선인 60명으로 지역구 54명, 비례대표 6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41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9명이며 남자 53명, 여자 7명이다.
 초선 의원이 30명으로 가장 많고 재선 17명, 3선 이상 13명이다.


 경북도의회는 다음 달 5일 제11대 첫 임시회와 개원식을 한다.
 김중권 도의회 사무처장은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 11대 도의원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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