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보호 우수’대구 달서구청, 대구·경북 유일 복지부장관표창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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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2 08:00  |  수정 2018-05-22 08:00  |  발행일 2018-05-22 제21면
‘취약층보호 우수’대구 달서구청, 대구·경북 유일 복지부장관표창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사진)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 우수지자체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심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지원 추진체계, 모범사례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전국 21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달서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달서구청은 1인 가구 등 고위험가구 1천529세대를 발굴해 공적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독거노인 관리와 안부확인을 하는 행복지킴이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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