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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직원 40명은 최근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의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과수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영농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마을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은 복숭아와 자두 열매솎기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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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경산 자매결연마을 찾아 열매솎기 봉사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8-05-21 08:18 | 수정 2018-05-21 08:18 | 발행일 2018-05-21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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