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70년 경력 93세 골퍼 생애 첫 홀인원

  • 입력 2018-05-19 00:00  |  수정 2018-05-19

미국의 한 93세 할아버지가 홀인원에 성공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8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93세 벤 벤더라는 노인이 70년 가까운 골프 경력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벤더는 지난달 미국 오하이오주 제인스빌의 그린밸리 골프코스 152야드 3번 홀(파3)에서 5번 우드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28세부터 골프를 시작한 벤더는 “골프를 그만두는 것이 아쉽지만 아마 다시 골프를 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의 골프 인생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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