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 오사카서 개틀린과 대결

  • 입력 2018-05-19 00:00  |  수정 2018-05-19
[S피플]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 오사카서 개틀린과 대결

한국 단거리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시청)이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저스틴 개틀린(미국), 일본 100m 기록 보유자 기류 요시히데와 함께 뛰며 ‘국제 경쟁력’을 점검한다. 김국영은 2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리는 2018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오사카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다. 김국영은 대회 참가를 위해 18일 오사카로 떠났다. 그는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정말 큰 경험”이라고 했다. 김국영은 10초07 한국기록 보유자다. 10초0대 선수가 즐비한 일본과 달리, 김국영은 홀로 한국 육상 단거리를 이끌고 있다. 김국영은 국제 경쟁력을 키우고자 올해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까지 국제 대회에 자주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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