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일부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18일 오후 2시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 무소속 연대에 참여한 예비후보는 김봉재(구미시장), 이홍희(경북도의원 5선거구), 김성애(경북도의원 4선거구), 박세진·장재성(구미시의원 가선거구), 한성희(구미시의원 바선거구), 이영화(구미시의원 라선거구) 등 7명이다.
무소속 연대 측은 “중앙과 국회의원 눈치만 보고 시민 위에 군림하는 지방정치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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