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들고 다소곳이…한국 전통성년식 체험

  • 손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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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9 07:07  |  수정 2018-05-19 07:07  |  발행일 2018-05-19 제1면
술잔 들고 다소곳이…한국 전통성년식 체험

제46회 성년의 날(21일)을 앞두고 18일 영남대 민속촌 내 구계서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성년식 체험행사에서 여학생들이 ‘계례’를 하고 엄숙히 술잔을 받고 있다. 이날 전통 성년식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케냐, 콜롬비아, 중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6명 등 총 8명의 학생들이 각각 도포와 당의를 입고 성인남자에게 3번의 관을 씌우는 ‘관례’와 성인여자에게 땋은 머리를 풀고 쪽을 찌어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에 임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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