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황로 문화거리에 ‘트릭아트’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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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7 07:30  |  수정 2018-05-17 07:30  |  발행일 2018-05-17 제9면
경주 봉황로 문화거리에 ‘트릭아트’

경주 황리단길과 도심을 잇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트릭아트’가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트릭아트는 평면에 그려진 그림이 착시효과를 통해 입체감을 주도록 만든 것이다. 시는 최근 ‘잃어버린 세계, 신라’를 주제로 하늘에서 신라 왕경 ‘경주’를 내려다볼 수 있게 표현했다. 이희열 경주시 경제정책과장은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트릭아트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경관 디자인사업을 발굴해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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