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브리핑] 대구商議 청년고용 활성화사업…인력 채용·구직자 직무검사 지원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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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6 00:00  |  수정 2018-05-16

대구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대구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산업 성장유망기업 청년 고용 활성화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자수 50~100명 이하 대구지역 기계·전기전자·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력 채용과 채용 기반 구직자 분석 검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상공회의소와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대구상의와 대구경북벤처기업연합회는 올해 말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구직자를 발굴하고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구인 수요기업에 매칭하고 이에 따른 각종 혜택들도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발한 종합직무능력검사를 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 500명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 (053)222-3107

손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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