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김영식 대구 달성군의원 예비후보

김영식 대구 달성군의원 선거(다 선거구-옥포면·논공읍)에 출마하는 김영식 예비후보(58·무소속)는 11일 보다 나은 달성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달성산단 남리지구 구획정리 사업 조속 추진 △약산온천지구 관광단지 및 공원화사업 추진 △달성산단 종합스포츠 타운 건립 △버스노선 개편 △달성산단 보건지소 유치 △옥포 병설 영·유아원 추가 설립 △옥포지구 유정지 일원 둘레길 및 산책로 조성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달성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논공읍·옥포면에 각종 개발사업을 집중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달성라이온스클럽 회장과 논공읍 이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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