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전 대구시의원(55·무소속)이 1일 달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전 시의원은 공약으로 △고품격 도시 설계 △테크노폴리스 주변 ‘비슬밸리’(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5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펀드를 활용한 최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 △전원마을 조성 및 구시가지 재정비 △종합대중교통시스템 구축 △교육재단 설립 등을 제시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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