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원전 3호기 발전을 지난 28일 재개했다. 한울원전 3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으로 지난해 12월5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145일간 격납건물 라이너 플레이트 보수·주변압기 교체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원전 3호기는 다음달 1일 100% 출력에 이른다.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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