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내달 1일 대구스타디움

  • 최미애
  • |
  • 입력 2018-03-29 08:00  |  수정 2018-03-29 09:26  |  발행일 2018-03-29 제26면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대구여! 거룩한 도시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는 4월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연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대구지역 1천600여개 교회에서 3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최영태 목사(충성교회)는 강사로 나서 부활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 김기환 목사(동광성결교회)는 “교회연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부활절연합예배에 대구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적극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대구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최미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