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류승완 교수, 일본위암학회서 대표 발표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8-03-20 07:45  |  수정 2018-03-20 07:45  |  발행일 2018-03-20 제20면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장 류승완 교수(위장관외과)가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90회 일본위암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한국 대표 연자로 나섰다. 올해로 90회를 맞는 일본위암학회는 위암의 진단, 치료 및 예방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위암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학회다. 한국의 위암전문가가 일본위암학회 런천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위암 복강경 수술에 있어서 한중일 각 나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류 교수는 ‘진행성 위암환자의 복강경 림프절 절제에 관한 수술술기와 한중일 위암전문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발표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